Liviana
리비아나는 플라멩코의 한 팔로로, 일부 연구자들은 그 기원을 세기디야에서 찾습니다. 다만 카스티야 지방의 세기디야와 비슷한 문학적 형식을 지녔기 때문에, 더 가볍게 부르는 노래 형식입니다.
그러나 다른 연구자들은 세기디야 형식의 수용이 리비아나보다 훨씬 뒤, 즉 기타 반주가 붙고 칸테오레스(가수)들이 독자적인 팔로로 받아들이던 시기에 이루어졌다고 말합니다.
따라서 이 이론에 따르면, 리비아나의 기원은 반주 없이 부르던 안달루시아의 깐테스 캄페로스에 있으며, 아리에로스(짐마차꾼)의 노래 부류에 속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. 리비아나는 전통적으로 세라나스와 함께 불렸습니다.
이 팔로는 점차 사라져 20세기 초부터 거의 사용되지 않게 되었지만, 오늘날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. 그 해석자 가운데 특히 페페 엘 데 라 마트로나가 두드러집니다.